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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스터드를 만들어 식힌다
냉동고에 넣어도 되는 얕은 금속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냉동고 안에 넣는다.
용기를 차갑게 식히면 냉각 속도를 높여 훨씬 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커스터드를 준비한 다음 내열성 그릇 안에 붓는다.
더 큰 그릇을 얼음으로 채운 후에 커스터드를 부은 그릇을 넣는다.
이따금 저어주면서 식힌다.
#2 얼음 결정을 최소화한다
식은 커스터드를 미리 차갑게 만든 용기 안에 붓는다.
그릇은 얕을수록 좋은데 면적이 넓어서 냉각 속도가 빨라지므로 아이스크림의 표면이 더 매끄러워진다.
용기를 냉동고 안에 넣는다.
45분이 지나면 반죽을 꺼내 힘차게 저어 얼음 결정을 깨부순다. 그리고 다시 냉동고 안에 넣는다.
#3 주기적으로 젓는다
30분마다 반죽 상태를 확인한다.
다시 넣기 전에 반죽을 젓는다.
얼음 결정이 생기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공기가 들어가 반죽의 질감이 훨씬 더 부드러워진다.
냉동고 문은 최대한 빨리 닫아야 온도를 영하로 유지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단단해질 때까지 3시간 동안 반복한다.
#4 마지막으로 얼려 단단하게 만든다
아이스크림이 더 이상 젓지 않아도 될 만큼 얼면 다시 냉동고에 넣고 마지막으로 한시간 정도 냉동시킨다.
손으로 저어서 반죽 사이에 들어가는 공기의 양은 정해져 있는 만큼 너무 오랫동안 냉동고에 보관하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완성 후 2~3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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