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치즈의 종류
파니르
숙성 기간이 짧은 산응고물로 조리과정에서 고체 상태를 유지한다.
튀기거나 채소커리에 넣는다.
지방 26~28% 숙성기간 하루 이상
모차렐라
레닛에서 응고되는 모차렐라 커드를 잘 이기면 층이 형성되는데 녹이거나 차갑게 사용할 수 있다.
지방 21~23% 숙성기간 하루 이상
페타
원래 올리브 오일이나 소금물에 넣어 보관하는 페타를 샐러드나 빵 또는 파이에 넣으면 짭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지방 20~23% 숙성기간 두달 이상
카망베르
페니실린 계열의 곰팡이 때문에 버섯과 비슷한 향이 난다.
그대로 먹거나 걸쭉해질 때까지 구워서 먹는다.
지방 24% 숙성기간 3~5주
바바리아 블루
우유와 크림을 섞은 혼합물로 만드는 바바리아 블루는 맛이 가벼운 블루 치즈로 지방 함유량이 높다.
풍미가 부드러워 호밀빵과 견과류를 넣은 빵과 잘 어울린다.
지방 43~44% 숙성기간 4~6주
몬터레이 잭
스페인-멕시코 치즈를 본떠 만들었으며 시큼한 맛이 특징이다.
시큼한 맛이 특징이다.
굽거나 갈아서 콩 또는 칠리 위에 뿌려 먹는다.
지방 28~30% 숙성기간 1~12개원
에멘탈
향이 강한 치즈로 고상 제초지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자란 소의 우유로 만든다.
갈아서 퐁뒤를 만들거나 빵 위에 올려 굽기도 하고 차가운 상태에서 바로 먹기도 한다.
지방 28~32% 숙성기간 4~18개월
만체고
질감이 건조하고 견과류 맛이 난다.
숙성시키면 후추 맛이 강해진다. 만체고는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얇게 썰거나 작은 조각으로 잘라 먹는다.
지방 39~40% 숙성기간 6~18개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경우에 따라 몇 년씩 숙성시키기도 하는 파르미지아노 제리아노 또는 파르메산 치즈는 맛이 풍부하다.
파스타와 소스, 스프 그리고 샐러드에 더하면 감칠맛이 살아난다.
지방 28% 숙성기간 18~3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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