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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비 소식 장마철 건강 관리 이렇게 해보자!

by 똑똑한똑똑이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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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무엇보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더 힘들어 지고, 없던 질환도 생겨나게 되는데요

장마철에 주의해볼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절염환자

비가 오면 관절염이 있는 분들은 평소보다 관절통 때문에 고통이 심해지는데요.

관정 부위가 욱신거라고 쑤시는 증상이 좀 더 심해지고 뻣뻣해진다고 합니다.

관절이 시리고 뻣뻣할 때는 따듯한 물에 아픈 부위를 담그고 굽혔다 펴는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관절이 화끈거리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일 경우에는 얼음을 수건에 감싸 냉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식중독 주의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따뜻한 기온으로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음식물들이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식품들은 실온에 보관하지 말고 꼭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관리가 부실하면 식중독균이 발생하게 되고 일부 식중독은 세균이 배출하는 독소에 의해 발생하므로 열을 가하거나 끓여도 사멸시킬 수 없으므로 세균이 발생할 가능성이 조금만 있다면 미련 없이 버려야 합니다. 

 

냉방용품(선풍기,에어컨 등) 청결도

여름철이 되면 가장 가까이하는 냉풍기부터 확인해야합니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어컨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냉방용품인데요.
관리 부족으로 오히려 곰팡이균에 의해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곰팡이균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면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등, 호흡기질환들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시로 공기를 순환시키고 에어컨의 필터를 깨끗이 청소하거나 교환을 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불면증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 밤잠을 못 이루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이라면 
취침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여 피로를 풀어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취침 전에는 너무 배가 고프다면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셔주고 절대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적합한 온도는 24도 정도로 맞춰주고,

습도는 50% 내외가 적당하나 체질에 따라 조절을 해주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정신건강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다 보면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쉽게 화를 내거나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흐린 날이 계속되고 일조량이 줄어들면 자신도 모르게 침울해질 수 있고 
심하게는 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은 잠시라도 햇볕이 나면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실내를 밝게 하고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면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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