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시즌3 나올까?] 드라마 카지노 시즌2 후기 줄거리 결말

 

카지노 시즌2가 충격 적인 결말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를 거듭하면서 탄탄한 매니아 층을 쌓아 온 카지노는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음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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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시즌2 최종화 줄거리

지난 화의 마지막 장면이었던 무식의 비밀 금고를 부시는 양정팔이 나온다.

거기서 필립과 김소정의 여권과 그들이 홈친 돈가방이 발견된다.

차무식이 숨겨두었던 엄청난 양의 비자금까지 발견된다.

양정팔은 돈을 보고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드라마가 시작 된다.

 

차무식은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 처럼 와이프에게 '호주로 가서 사는 건 어떨까?' 물어본다.

와이프는 진심으로 차무식을 걱정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진영희 체포를 위해 잠복 근무를 시작한 오승훈에게 이상구가 찾아와 지하실에서 찾은 여권과 cctv 백업본을 건내주는 장면이 나온다.

장준이 또 다시 등장한다.

인터넷 도박장을 하는 장준은 차무식에게 사업 관련 전화를 한다.

사업 확장을 위해 전문가 차무식을 찾아왔다 말한다.

이 후 차무식은 양정팔에게 전화를 해서 카지노에 있는 자신의 돈 3,000만 페소를 가져와달라며 주소를 보낸다.

이상구는 오승훈에게 차무식이 있는 주소를 알려준다.

이 때 존은 차무식을 찾기 위해 오승훈을 미행한다.

 

이상구와 양정팔은 차무식을 한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전으로 차무식을 찾아간다.

셋이 대화를 나누던 중 오승훈과 마크가 도착한다.

차무식은 이를 눈치채고 항복했으나 존이 총격전을 시작한다.

존은 마크와 오승훈을 쐈다.

이상구는 존을 쐈다.

차무식은 이상구를 쐈다.

마지막으로 양정팔은 차무식을 챙기는 척 차로 유인해 차무식을 쏴버렸다.

말 그대로 드라마 카지노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마지막에 장준은 인터넷 카지노를 운영하며 성공적인 장면이 나온다.

그런 그에게 사업파트너를 소개하며 드라마 카지노가 마무리되는데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를 운영중인 양정팔이었다.

 

장준과 양정팔의 이야기로 시즌3가 제작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