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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피프티 피프티 사건 그알 내용 총정리

by 똑똑한똑똑이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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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_그알

8월19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에 대해서 다뤘다.

 
피프티사건

우선 피프티 피프티는 2022년 11월 18일에 데뷔했다.

키나 2002년생

새나 2004년생

시오 2004년생

아란 2004년생

대부분 10대 소녀로 어린 나이이다.

피프티빌보드
 

빌보드 핫100차트에

대한민국 아이돌 역사상 데뷔 후 최단일

케이팝 걸그룹 역대 최장기간 집입(21 연속)한

전무 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피프티사건의 시작

멤버 아란의 부상으로 모두 휴식기에 들어가면서이다

더기버스

더 기버스가 멤버들에게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권유하여 논란이 시작됐다.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은

더기버스의 정황이 담겼다고 주장하는 녹취록 공개했다.

피프티 멤버들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신뢰가 훼손되었다며

전속계약을 취소 해달라며 소송을 냈다.

그것이 알고싶다 1365회

피프티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中

https://programs.sbs.co.kr/culture/unansweredquestions/vod/55075/22000507975

 

 

[다시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1365회

SBS 온에어/VOD/클립영상 즐기기!

programs.sbs.co.kr

 

어트랙트 측 관계자

"참담한 심정이다. 어느날 멤버들이 저희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

"더기버스로부터 업무를 인계받자마자 바로 메일을 확인하기 시작했는데 계정을 다 삭제하고 이관해줬더라"

더기버스 안 프로듀서

그알 제작진에게 이가 아프다며 인터뷰를 피했다.

대신 백이사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 프로듀서 대신 백이사의 인터뷰

"어트랙트 대표님은 대부분의 일을 저희에게 일임했다"

"연습생 선발하는 것부터 데뷔조의 멤버가 확정되면

세계관을 구성하게 되고 A&R, 음원 발매와 홍보까지 다 일임했다"

"열과 성을 다 해서 진행한 프로젝트다"

"네다섯 명 되는 직원이 다 담당했다"

"피프티를 위해 최선을 다 했다"

"어트랙트의 대표님은 저희에게 대부분을 일임해줬다"

(연습생 선발, 트레이닝, 트레이닝 과정,

그룹의 스토리와 세계관 구성, 음반 기획, 음원 발매, 홍보 등)

"앨범이 나오기까지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자금난에 시달렸다"

"외상 제작을 했다고 할 정도로 모든 과정에서 정말 힘들었다"

"80억 투자를 했다고 들었을 때 정말 놀랐다. 전 본 적이 없다"

"데뷔앨범 4곡은 10억 정도의 규모가 투입됐고,

'큐피드'는 12억 정도, 기타 진행비 포함하면 25억 정도가 투자됐다"

"'큐피드'가 나오기까지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어트랙트는 자금난에 시달렸다"

"우리가 보고하는 예산이 집행이 되지 않았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측 법률대리인인 유영석 변호사

"(정산) 금액이 적더라도 표시가 되어야 하는데 아예 표시가 안 되어 있다"

"멤버들이 부담해야 될 내용은 되게 많은데.."

"실제 음원 수익을 받은 데가 어트랙트가 아니라 B엔터로 되어 있다"

"자기 소속사도 아닌 다른 회사의 채무를 위해

음원 음반이 제공되고 있는데

어떠한 설명, 동의 절차가 없는 상황이다"

"어트랙트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전홍준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형사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

"80억 투자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힘든 금액이다"

"수익 금액이 적더라도 (정산표에) 표시는 되어야 한다"

"정산표를 보면 멤버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계속 있는데 음원 수익은 적혀 있지도 않다"

피프티 멤버의 가족中1

"제 생각에 정산은 부수적이다"

"OO가 많이 힘들어서 그 소속사에서 한 번 뛰쳐나온 적도 있고

공황장애로 여러 번 발작이 있었고

한 번은 병원에서 실신을 해서 산소호흡기로 깨어난 적도 있다"

"소속사에 CCTV도 있었고 숙소에 감시와 통제가 너무 심하고 압력이 있었다"

"식사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부모들이 음식을 갖다 주면

반찬 내다 던져서 애들이 다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거나 모욕적인 언사도 있었다"

"돈이고 뭐고 가수를 안하면 안했지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고 이야기를 하더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그알'에 보낸 손편지를 통해

"우리는 음악을 사랑하며 무대를 꿈꾸는 목표로 만나 진정성있게 오래 활동하고 싶었습니다"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그 누구보다 간절하다"

"지속적인 루머로 힘든 게 사실이지만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꿋꿋이 버티리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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