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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내 중고 서점 1위 알라딘 "매우 크게 당했다" 전자책 100만권 해킹 주장 일당

by 똑똑한똑똑이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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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 서점 1위 알라딘 "매우 크게 당했다"

 

누군가 무료 100만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해킹했다고 한다.

알라딘은 온라인 서점 전자책(e-book)을 운영하고 있다.
해커 일당은 100만권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알라딘 대표 최우경은 입장문을 공지했다.



해커 일당은 엄청나게 많은 책들을 유출시킨 상황이다.
약 1000권 정도 유출했다.

대한민국 출판시장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으로
알라딘 측에서모든 책임을 떠 안아야 되는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다.

알라딘 커뮤니케이션 최우경 대표이사까지 나서서

 '불법 파일 복제 및 무단 배포를 신고하시는 분들에게 신고 보상제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해커일당은 조건을 내비췄다.
100비트코인을 자신들에게 입금해주지 않는다면

조만간 자신들이 해킹한 100만권의 책들을 전부 공개한다.
라며 알라딘을 상대로 협박을 했다고 한다.


이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상황이 더 심각해지는게 맞지만
일각에서는 해커 일당의 제안이 거짓말 같다면서 

절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조언했다.

네티즌들에 의하면 대부분 구입하기 전에 맛보기용인 체험판들이 많았다고 한다.
정말 100만권에 달하는 책을 해킹을 했는지가 의문이다.


하지만 해커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해당 도서의 작가들과 출판시장 그리고 알라딘까지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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